[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0일, 현대카드와 함께 서비스하는 '넥슨 현대카드'에 '블루 아카이브' 디자인의 플레이트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한정판 플레이트에는 게임 속 학원도시 '키보토스'의 전경과 캐릭터 '아로나'의 뒷모습이 새겨졌다.
넥슨은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블루 아카이브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 현대카드 CHECK'를 제외하고, '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를 소지한 회원 중 이벤트 개시 직전 6개월 간 카드 사용 이력이 없거나 이벤트 기간 중 블루 아카이브 플레이트로 교체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 내 누적 15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이 현대카드와 함께 서비스하는 '넥슨 현대카드'에 '블루 아카이브' 디자인의 플레이트를 한정 출시했다. [사진=넥슨] |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는 '청휘석 2,400개', '100만 크레딧 포인트', '최상급 활동 보고서 20개' 등을 포함한 게임 내 특별 쿠폰과 캐릭터 아로나가 그려진 '장패드', 'PVC 카드 홀더와 목걸이 줄', '아크릴 마그넷'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 현대카드는 넥슨 회원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로 게임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현대카드 블루 아카이브 플레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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