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식품의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는 무더위에 영양 보충이 필요한 반려견의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영양 가득 보양식 '아미오 자연담은 삼계탕'과 '아미오 자연담은 두부황태탕' 2종이다. 동물복지 닭고기, 황태, 두부 등 건강 재료에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었다.
[사진=풀무원] |
제품은 단독 급여하거나 건식 사료에 섞어 먹여도 좋다. 여름철 더위로 입맛이 떨어진 반려견, 출산이나 수술을 마친 반려견, 영양 보충이 필요한 반려견,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견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김주영 풀무원식품 반려동물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사랑하는 반려견의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보양식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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