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선수용 휠체어 2대 구입에 사용된다.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과 서원영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실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원영 실무 부회장은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소외 없고 그늘 없는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해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일(목)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측에 1천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전달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사진 오른쪽)과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서영원 실무 부회장(사진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2023.07.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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