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년중 가장 무덥다는 대서와 일요일인 23일 충북은 지역에 따라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이날 충북에는 3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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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전 7시 현재 충북 충주·진천 ·음성 등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낮 기온은 27∼30도로 예년보다 3~4도 낮아 무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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