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23일 수해 대책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당정협의회를 취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통해 "계속되는 우천 및 호우 대응에 전념하고자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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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18 leehs@newspim.com |
이날 당정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수해 대책 마련 등을 주제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현재 수도권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충청, 강원, 전북 일부 지역에서도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24일 충북 청주시 일대를 찾아 수해 피해지역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봉사에는 당 국회의원 및 보좌진 그리고 당직자 및 당원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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