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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그리스=뉴스핌 특약] 홍우리 기자 = 22일(현지시간) 그리스 로도스섬 산불 현장. 그리스 동남부의 관광 명소인 로도스섬에서 산불이 발생해 1만 9000여 명이 대피했다. 지난 18일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 중으로, 현지 소방 당국은 로도스 산불이 현재 그리스 전역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 중 최악이라고 평가했다. 2023.07.24 hongwoori8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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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스 로도스섬서 '최악의' 산불...1만9000여 명 대피
기사등록 : 2023-07-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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