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월 셋째주(17~23일) 일주일간 경북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만4358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내 감염은 1만4349명이며, 해외유입은 9명으로 집계됐다.
경북권의 누적 확진자는 149만7599명으로 이중 국내감염은 149만3452명, 해외유입 사례는 4147명이다.
코로나19 선별진료[사진=뉴스핌DB] 2023.07.24 nulcheon@newspim.com |
또 이 기간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이다. 이 중 60대는 1명이며, 3명은 80대 이상이다.
경북권의 누적 사망자는 2136명으로 집계됐다.
24일 경북도의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신규확진자 2678명이 발생해 전날 18일 발생한 확진환자 1908명에 비해 770명이 늘어나면서 휴일인 지난 23일까지 2000명대를 유지하며 증가세를 보였다.
경북권의 증가세는 24일, 신규확진자 1097명이 발생하면서 1000명대로 크게 줄어들어 감소세를 보였다.
경북도의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45%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5%, '2가백신접종'은 14.3%로 집계됐다.
전국의 접종률은 '기초접종'이 86.6%, '2가백신접종'은 1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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