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북

대구 수성구 주택서 화재...40대 여성 '심정지' 이송

기사등록 : 2023-07-28 08:1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여성이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쯤 수성구 지범로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3시30분쯤 수성구 지범로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3.07.28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89명과 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3시51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A(여,49)씨가 심정지상태로 구조돼 소방구조대의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