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영주·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와 경북도청 직원들이 30일 휴일도 반납한 채 폭우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이 지사와 도청 간부 공무원, 29개 도 출자출연기관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 150여 명은 영주, 문경, 예천 수해현장에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이 지사는 "피해지역의 온전한 회복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사진=경북도] 2023.07.3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