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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예비객실' 내부직원이 독차지

기사등록 : 2023-08-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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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생활관 예비객실 부정사용 실태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권익위는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이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5곳에서 생태탐방원 생활관 예비객실을 내부직원과 지인들의 청탁을 받고 무료로 대여해 준 사실을 14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3.08.02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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