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지역 내 13개 학교 27명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가 초빙돼 교육 활동 중 응급환자 및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실습 위주 교육 진행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지역 내 13개 학교 27명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진행한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08.03 gyun507@newspim.com |
정원만 교육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 안전을 위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솔교사의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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