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불볕더위를 식혀줄 여름 음료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를 한정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는 달콤한 자몽과 상큼한 레몬을 블렌딩한 화사한 색상의 음료로 부드럽게 갈린 셔벗 타입의 레몬과 함께 씹히는 자몽 과육이 과일의 풍미를 더한다. 카페인이 없는 172kcal(톨 사이즈 기준)의 저칼로리 음료다.
최현정 스타벅스코리아 식음개발담당은 "자몽은 스타벅스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풍미"라며 "더욱 맛있게 돌아온 자몽 음료와 함께 올 여름 휴가지에서도 시원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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