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8-04 14:5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사전투표 페이지가 오픈,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1일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 무대가 개최된다. 이번 본선 사전투표는 본선이 열리는 하루 전날인 오는 10일까지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한 번 투표시 최대 5팀(IP당 1회씩 가능)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에서 각 팀의 예선 당시 무대를 바로 볼 수 있는 링크가 첨부돼 있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앞서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지난 6월 17일 동해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지난달 21일 서울 2차 예선으로 마무리됐다. 경기와 서울 지역 예선에서는 총 3팀(명)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총 6번의 지역 예선으로 15팀 감성스폰지, 애쉬브로, 박준혁, 문래동 파뿌리, 호캠, 상현, 채인케이, 모블, 조은세, 아이리스킴, A.TRAIN, 미지니, Midnight, 한이, 파일랫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총 8명의 입상자를 뽑으며, 총상금은 2500만원이다. 대상은 1000만원(1명), 최우수상 500만원(1명), 우수상 300만원(2명), 장려상 100만원(4명)이다.
'싱어송라이터오디션-음악의 탄생' 온라인 투표는 사전 투표 페이지(naver.me/GDNPpMym)에서 가능하며 영상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본선은 8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리엠아트센터에서 열린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