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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9월 '2023 다빈치모텔' 열어…공연·전시·토크쇼 열어

기사등록 : 2023-08-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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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9월15일부터 3일 동안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와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이벤트다. 현대카드는 르네상스 시대 대표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고속도로를 달리던 사람이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모터호텔에서 행사명 등을 착안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 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다빈치모텔 참가팀은 35개다.

아울러 LPGA 프로골퍼 아니카 소렌스탐, 대체불가능토큰(NFT) 아트 선구자 톰 삭스,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전현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등이 토크쇼에 나선다. 가수 이효리, 노래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3 우승한 남성 4중창단 라포엠,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피아니스트 김홍기, 댄스크루 프라우드먼, 아시아인 최초 글로벌 일루셔니스트로 유명한 유호진 마술사 등이 공연에 나선다.

그밖에 패션·라이프스타일·뷰티 등 각 영역에서 대표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카드는 다빈치모텔 기간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변 업장들과 협업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목표다. 행사 기간 중 고객 운집 및 이동 동선에 따라 안전 요원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암표와 매크로 사용, 티켓 양도 등 다빈치모텔 티켓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전략 NFT 티켓으로 발행한다. 개인별 고유 지갑 주소를 발행해 KONKRIT앱에서 인증된 본인에 한해서만 예약권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일권이 29만8000원이다. 금요일 1일권이 8만8000원이다. 토·일요일 1일권이 각 13만2000원이다. 다빈치모텔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권을 구매한 후 개별 프로그램을 예약을 완료해야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KONKRIT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 예약은 현대카드 DIVE앱에서 가능하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가 할인된다. 현대카드 회원 선구매는 오는 10일 낮 12시다. 일반 구매는 오는 11일 낮 12시다. 프로그램 예약은 오는 17일 낮 12시에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카드] 2023.08.07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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