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연령대별 성장기 아이들의 필수 영양간식 앙팡 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소비 타깃의 영양에 맞춰 론칭한 어린이 브랜드 '앙팡'을 통해 우유에 이어 치즈까지 선보이며 제품군 브랜드 재정립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 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 '앙팡 어린이치즈'는 하루 2장으로 1일 칼슘 기준치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D3, 체내 칼슘 흡수를 돕는 기능성 성분인 PGA(폴리감마글루탐산)를 첨가해 칼슘 흡수를 강화했고 면역력 증진을 위해 아연 햠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생후 6개월부터 37개월까지 각 연령에 맞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덕녕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장은 "성장 시기에 따른 연령별 맞춤 영양간식으로 앙팡 치즈를 재정비해 선보이는 한편 친근한 제품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는 등 서울우유 앙팡 브랜드의 가치 제고에 나서게 됐다"며 "앙팡 치즈가 많은 분들께 더욱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