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8일,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내일(9일) 오전 9시에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번째 게임으로,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넷마블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사진=넷마블] |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포럼,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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