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8-11 09:50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20팀(명)의 본선 무대가 11일 공개된다.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 경연이 이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리엠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는 총 20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두 번째 조에서는 감성스폰지 '꽃'을 시작으로 조은세 '하루의 정원', 박준혁 '출발', BLUE JEAN '웃게 해', AshBro '마이 리버(My River)', 한이 '방해 금지', MOBULL '메모리(Memory)'가 펼쳐진다.
마지막 조는 파일랫(Pylat)의 '시소', 미지니 '아무튼 좋아!', 파치비스 '비바 시즌(Viva Season)', 상상이상이상길 '이차방정식', midnight '오하요(ohayo)', A.TRAIN '커야 돼', 상현 '후 스톨 마이 카(Who Stole My Car)'로 마무리된다.
앞서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지난 6월 17일 동해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지난달 21일 서울 2차 예선으로 마무리됐다. 경기와 서울 지역 예선에서는 총 3팀(명)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총 6번의 지역 예선으로 15팀이 선발됐다.
여기에 3명의 심사위원과 뉴스핌 추천, 그리고 유튜브 영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5팀까지 총 20팀이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서는 총 8명의 입상자를 뽑으며, 총상금은 2500만원이다. 대상은 1000만원(1명), 최우수상 500만원(1명), 우수상 300만원(2명), 장려상 100만원(4명)이다.
'싱어송라이터오디션-음악의 탄생' 온라인 투표는 사전 투표 페이지(naver.me/GDNPpMym)에서 가능하며 영상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본선은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엠아트센터에서 열리며, 본선 무대는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이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