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제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시민 및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1차 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층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제시가 11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2023.08.11 obliviate12@newspim.com |
심사결과 최우수등급에는 '5일장 확대 운영으로 김제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다!' 경제진흥과 안범희 주무관(현재 소속 도시과)이 선정됐다.
또 우수등급에는 '내 집과 같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 인식 개선을 추진하다!' 청소자원과 정찬일 팀장, '김제시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축제-김제꽃빛드리축제'관광홍보축제실 김경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등급은 '징게 맹갱 외에밋들을 새기다-소설 아리랑 토론 및 필사로 김제의 정신문화 가치 확산' 시립도서관 김현주 팀장이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행에 머무르지 않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