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는 본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 5팀을 10~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23 국제식품 박람회'에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전 세계 18개국 400여 식품기업이 참가하는 등 베트남 최대 규모다.
한국외국어대학교 GTEP사업단. [사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18~20일 미국 LA 케이콘, 17~21일 홍콩 식품전시회, 18~21일 대만 'K뷰티 엑스포'에도 참가한다.
또 국내에서는 10~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비건페어', 16~19dlf '한가위 명절 선물전'등에 참여한다.
한국외대는 GTEP사업단이 다수의 국내외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방학 중에도 활발하게 무역 실무 경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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