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마친 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경북 안동을 찾은 루마니아·체코·우루과이 3개국 135명의 대원들이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하회탈박물관 등 세계유산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호하고 있다. 이들 3개국 대원들은 2일간 일정으로 △병산서원 △하회세계탈박물관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관람 △월영교 투어를 담은 세계유산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동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사진=안동시] 2023.08.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