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그림책 '월리를 찾아라' 주인공인 월리'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Global+ 체크 월리를 찾아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월리를 찾아라는 인물과 사물이 가득 차있는 그림 속에서 세계 여행을 떠난 캐릭터 월리를 찾는 그림책이다. 1987년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가 선보인 이래로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 카드는 온라인을 포함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2% 조건없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해 준다. 또 대중교통 이용금액 2%와 스타벅스 5% 캐시백 등을 각각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또 '신한카드 Way체크 미니언즈 여름'도 선보였다. 전월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금액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통신과 편의점, 커피 등 생활 편의 영역 이용 금액 최대 2%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미니언즈 카드는 신한카드 대표 캐릭터 카드로 2019년 선보인 이래 누적 200만매 넘게 발급됐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월11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윌리 카드를 발급받고 카드와 함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서울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을 준다. 1만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아이스쿨러 등 상품을 준다.
아울러 신한 웨이체크 미니언즈 여름을 발급받고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3명을 추첨해 미니언즈 냉장고를 경품으로 준다. 1만원 이상 이용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해서 300명에게 미니언즈 비치백을 준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플레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카드] 2023.08.1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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