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자산 대부분을 국민주택1종 채권에 투자하는 '하이 소액국채 랩'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주택1종 채권은 정부에서 국민주택사업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써 한국의 채무불이행 선언 전까지는 원금이 보장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하이투자증권] 2023.08.16 stpoemseok@newspim.com |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채권 매수가 가능한 소액채권매매제도의 특징을 활용해 국민주택1종 채권을 당일 신고가격에 매수하고, 익일 시가에 매도한다. 또 채권매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비과세가 적용된다.
국채 매수금액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은 전액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환매조건부채권(RP) 등으로 운용되며, 고객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중도 수수료 없이 수시로 입출금 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별도의 불이익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가입금액은 1인당 1000만원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중도해지는 전액 해지만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및 디지털컨택트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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