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동부건설은 8월 중 경기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_투시도.[사진=동부건설] |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2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각기 다른 요구를 충족시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용인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 단지다. 플랫폼시티는 GTX,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경제중심 복합신도시다.
단지는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쉽고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롯데몰 수지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세대 제외)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마북동에서 8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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