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X+U'가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리언 호휘효 1회 촬영 현장 스틸컷.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X+U'가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
에이리언 호휘효는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으로, 음원 대박으로 돈방석에 앉겠다는 야심 하나로 뭉친 개그맨 이진호, 그루비룸 휘민, 가수 던의 이야기를 담은 페이크 예능 콘텐츠다.
총 8회에 걸쳐 방영되는 이 작품은 회당 30분 내외인 미드폼 형식 예능으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X+U 제작센터장은 "한 화면에서 보기 힘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개그맨 3인의 조합이 만드는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예능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