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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이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가르드 훈장' 받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몽골 울란바토르와 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 '항가르드 훈장'을 받았다.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류하며 건설·교통 등 서울의 공공행정 정책을 공유해 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항가르드는 울란바토르 상징인 '흰 독수리'란 뜻으로 울란바토르시 또는 시의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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