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22일 호우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22일 호우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안산시] |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집중호우 대비 부단체장 회의 이후 김대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 중점 관리사항 전파 및 사전 조치사항 점검 등을 중점 논의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하천, 해안가 등 위험시설 통제현황 점검 ▲부서장 주관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 점검 ▲재난안전문자, 예·경보시설 등을 통한 대시민 홍보 강화 등을 강조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잦은 호우로 인한 재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부서에서는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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