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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3일 오후 시청역에서 민방위 훈련을 마치고 시청으로 복귀도중 오세훈 시장과 조우한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이 드러누워 있다.구룡마을은 30년 전 민간개발 백지화 후 공영개발이 추진됐으나 토지주·거주민 간 이견으로 3개월 만에 격렬한 반대로 앞으로 사업 진행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2023.08.23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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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날 오세훈 시장 만난후 드러누운 구룡마을 주민
기사등록 : 2023-08-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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