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내달 1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은행연합회의 대표적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뮤지컬 '유턴' 공연과 보드게임 '금융맨 도둑잡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행연합회] |
뮤지컬은 올바른 금융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2016년부터 전국 중학교를 찾아가 400회 이상 공연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보드게임에서는 금리(단리, 복리), 정기적금, 대출, 신용 등 금융 관련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금융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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