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아제약은 팬티형 생리대인 '템포 내추럴순면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허리밴드를 59개의 플리츠 가로밴드로 설계해 잘 늘어나면서도 체형을 힘 있게 잡아줘 속옷처럼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사진=동아제약]

힙 부분에는 에어핏 와이드 힙커버를 적용해 어떤 자세로 움직여도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D 입체 사이드 게더, 앞부분보다 뒷부분이 더 긴 46cm의 패드를 적용했다.

템포 내추럴순면 입는 오버나이트는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했으며, 피부 테스트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고분자 흡수체(SAP) 대신 친환경 소재인 면상 펄프 흡수체를 사용했다.

동아제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에서 오버나이트 2+2 구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신제품은 수면 시뿐 아니라 활동이 많은 날에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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