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30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UE 등급 파이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UE 등급은 ▲ 애쉬 크림존 ▲ 카구라 마키 ▲ 무카이 ▲ 마가키 등이다. UE 등급 파이터는 '팬텀 각성 스킬'이라는 전용 스킬 활용이 가능하다. 또, 전투 능력이 대폭 강화되는 '팬텀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애쉬 사가'라는 신규 스토리 모드를 추가하고, 신규 장비 아이템 '플러그인'을 획득할 수 있는 '플러그인 플랜트' 던전도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한편, 넷마블은 특설사이트를 통해 5각성 'UE 무카이'를 무료로 지급하고, 사용한 루비량에 따라 최대 5만 4000개의 이벤트 루비를 환급하는 등의 업데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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