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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4일 오후 충무체육관에서 5개구 전체 통장 2600여 명을 초청해 '2023년 대전광역시 통장연합회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장우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큰 사업 성공도 결국 동 단위 현장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동반자로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