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 2주차부터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이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은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까지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8.23 victory@newspim.com |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55명에게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 무선청소기, 온누리상품권, 카카오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캠페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023 춘천금빛장터(8~9일)', '함양산삼축제 농특산물 판매전(7~12일)', '목동 행복한백화점 전통시장 제품 판매전(8~10일)' 등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방문한다.
방문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방문축제명)를 붙여 게시한 후, 동행축제 누리집 또는 중기부 공식 SNS에서 이벤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대구 '삼송빵집',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강원 '산돌식품' 등 지역별 향토기업이 참여해 각종 할인을 진행한다.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행사 및 지역별 향토기업 할인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8.23 victor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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