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9-07 14:48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3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
또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누적 2471톤의 공병을 재활용하며 포장재 재활용 인식 개선, 화장품 공병 회수 및 재활용 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요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업의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