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국민이 체감하는 (노동개혁) 성과를 위해 부단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며 "유연하고 실용적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현재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주요 직원들이 참여하는 '국정과제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국정과제 추진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2023.09.08 jsh@newspim.com |
고용부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7개 국정과제를 이행하면서 3대 개혁과제 중 핵심인 '노동개혁'을 최우선 추진하고 있다.
이 장관은 "올해는 노동개혁의 원년으로, 올해 남은 기간 그 약속을 국민께 지킬 수 있도록 분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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