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8일,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직업 '도깨비'와 신규 권역 '달'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7일 '청풍명월' 생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신규 직업 도깨비는 바람의나라: 연만의 오리지널 직업으로, '도깨비불'을 활용한 다양한 전투 기술이 특징이다. 추가되는 권역 달은 기존 권역 해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신규 유저들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9월 20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신청자에게는 도깨비의 모습을 활용한 전설 환수 3종이 지급된다.
[사진=넥슨] |
한편, 넥슨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민속촌에서 바람의나라: 연 오프라인 유저 행사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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