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8일 읍면평생학습센터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 21명을 대상으로 태안군교육문화센터, 안면읍평생학습센터 견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읍면평생학습센터 기반 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대상 시설의 우수사례를 경험하는 데 집중했다.
금산군은 지난 8일 읍면평생학습센터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 21명을 대상으로 태안군교육문화센터, 안면읍평생학습센터 견학에 나섰다. [사진=금산군] 2023.09.11 gyun507@newspim.com |
특히 금산군 읍면평생학습센터 기반을 다지기 위한 운영위원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평생학습이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배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평생학습센터 운영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프로그램 및 주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의 읍면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21년 충남평생인재육성진흥원 공모를 통해 금산읍과 남일면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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