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9-12 06:00
[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제11회 중국포럼이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라벤터&로즈마리홀(4층)에서 12일(09:00~12:00) 개최된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탈세계화 움직임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중, 경제는 미래로..'다.
이번 포럼은 뉴스핌과 한국중국상회 공동 주최로 중국 무역촉진회(CCPIT) 전문가를 모셔 공동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 협력 상생 방안을 짚어본다.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바이오헬스 분야 국내 유망 기업들도 참여해 각자의 기술을 소개하고 양측 관심 기업들이 투자와 협력을 상담하는 장이 마련된다.
류잉쿠위 CCPIT 연구원 부원장이 ▲중한, 산업체인-공급망 융합 발전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후 림헬스케어, 칸젠바이오, 비욘드바이오, 노바셀테크놀로지 등 국내 바이오 강소기업들은 한중 신 경제협력을 위한 기술과 비전을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 경협의 새로운 상생 방안과 미래 비전을 공동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inebi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