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플랫폼은 12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 콘텐츠 아카데미'를 통한 콘텐츠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 콘텐츠 아카데미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컴투스플랫폼이 참여하는 문화 콘텐츠 인재 육성 과정이다. 컴투스플랫폼은 핵심 협력 기업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진을 지원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컴투스플랫폼은 광주 콘텐츠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우수 작품들을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3 광주 에이스페어'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과 웹툰 분야 우수 작품들은 컴투스플랫폼의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사진=컴투스플랫폼] |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앞으로도 컴투스 그룹이 20년 이상 쌓아온 문화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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