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유니세프)와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 아동과 청소년,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학습자료를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국내 아동 및 청소년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용 교육을 하고 디지털 학습 기기도 지원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외 아동·청소년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학습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세대가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유니세프와 추진하여 CDR경영을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2023.09.13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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