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하여 소상공인, 전통시장 제품 소비를 촉진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이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캠페인으로, 벤처기업 대상으로 캠페인에 동참을 요청했다.
벤처기업협회는 3만7000여 회원사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 및 거래처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우리 농수산물을 이용할 것을 적극 독려했다. 아울러 지방지회 8곳과 협력하여 소상공인 제품 및 농수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성상엽 회장은 "벤처기업들도 우리 소상공인, 전통시장제품 소비를 통해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는 데 동참할 것"이라며"금번 동행축제가 고물가로 위축되 소비심리를 되살리는 기폭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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