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는 휴장하고 판매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영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과일·채소·수산류 경매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휴장한다.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진 = 충주시] 2023.09.14 baek3413@newspim.com |
시는 소매와 판매장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교대로 정상영업 해 시민들의 선물과 차례용품 구입에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기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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