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은행은 한화이글스, NHN PAYCO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야구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3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방문 고객이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충전한 PAYCO 포인트로 식음료 매장 5000원 이상 결제 시 PAYCO 3000 포인트(1일 1회, 기간 내 최대 3회), PAYCO 포인트카드 신규 발급 또는 충전 방식으로 신한은행 계좌 등록 시 각각 PAYCO 5000 포인트 등 최대 1만9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굿즈샵 5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500명에게 한화이글스 로고볼을 무료로 증정하고 이글스 브루어리에서 PAYCO 포인트 또는 포인트 카드로 결제 시 1인당 생맥주 1잔을 무료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직접적이고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화이글스 구단, PAYCO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와 서비스로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 예·적금 등 관련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모바일 앱 쏠(SOL)에서 고객 참여형 컨텐츠인 '쏠 야구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쏠 야구 플랫폼에서는 경기결과를 예측하고 일치할 경우 포인트를 받는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연간 이용자수 12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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