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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3-09-18 12:52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 해양투기 중단 위한 일본 불매운동 기자회견에서 방사능 마크가 그려진 핵드럼통에 일본 맥주를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09.18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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