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젤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 센터에서 개최된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인정받은 일본 유일의 미용성형외과학회로, 매년 성형외과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 연자로 참여한다.
[사진=휴젤] |
연자로 나선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미용 대국, 의료 미용의 최전선–한국에서의 톡신, 필러, 봉합사 트렌드'를 주제로 3D 모델링 동반 안면 해부학 및 이마ㆍ미간ㆍ눈가ㆍ광대ㆍ턱 등 주요 얼굴 부위별 보툴리눔 톡신, 필러, 봉합사 시술 방법 등을 강연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국내외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와 HA 필러 '더채움(수출명: 레볼렉스, 더말렉스, 퍼스니카)'를 비롯해 봉합사 '블루로즈(수출명: 리셀비)'의 특장점이 소개돼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전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휴젤 관계자는 "진출 국가를 보다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영업ᆞ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휴젤과 휴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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