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반도건설은 경기 남양주 다산동 일원에 조성하는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평균 청약경쟁률 10.6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 조감도.[사진=반도건설]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된 청약에서 전체 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24명이 신청해 평균 10.6대 1, 최고 19.7대 1(전용 67㎡ 타입)의 경쟁률을 보였다.
18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79가구 모집에 453명이 신청해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에 진행되며 10월2일부터 7일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와 제출, 10일~12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평면과 만족스러운 생활시설, 공원, 교통 등 다양한 호재까지 맞물려 오픈 전부터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을 신청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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