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쌀 수백 포대를 실은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낮 12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서대전 나들목에서 논산 방향 국도로 빠져 나가던 3.5톤 화물차가 램프구간에서 왼쪽으로 넘어졌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1일 낮 12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서대전 나들목에서 논산 방향 국도로 빠져 나가던 3.5톤 화물차가 램프구간에서 왼쪽으로 넘어졌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9.21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0kg짜리 쌀 수백 포대를 운반 중에 발생한 사고로 쌀포대 수십개가 터져 도로에 쌀이 쏟아지기도 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1일 낮 12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서대전 나들목에서 논산 방향 국도로 빠져 나가던 3.5톤 화물차가 넘어졌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9.21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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