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권도 품새 남녀 개인전을 석권했다. 남자 품새에 출전한 강완진(사진 위쪽)이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딴데 이어 이날 여자부 차예은도 정상에 올라 태권도 품새 남녀 개인전 1위를 싹쓸이했다. 한국은 태권도 품새, 근대5종,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해 종합 2위로 올라섰다. 2023.09.24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