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26일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나주목사고을시장, 영산포풍물시장에서 명절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공정한 상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윤병태 시장은 "원산지 표기 등 공정한 상거래, 신선하고 안전한 명절 먹거리 판매와 나주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상상인과 시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훈훈한 명절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나주시]2023.09.26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