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예탁원 "10월 상장주식 45개사 1억11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기사등록 : 2023-09-27 15:1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유가증권시장 1332만주, 코스닥 8679만주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주식 45개사 1억11만주가 오는 10월중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7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로고=한국예탁결제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개사 1332만주, 코스닥시장 43개사 8679만주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비아이동국실업 1298만7012주, 오뚜기 33만5849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모델솔루션(62.92%), 이삭엔지니어링(60.04%), 쿠콘(43.90%)이다.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슈어소프트테크(2033만주), 케이비아이동국실업(1298만주), 윈팩(991만주) 순이다.

yunyu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