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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비인기 종목 찾은 장미란 차관 "활약 더 기대"

기사등록 : 2023-09-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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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7일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아 비인기 종목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장미란 제2차관이 9월 26일 저녁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스쿼시 남자 단체전 관람 후 선수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남자 스쿼시 이민우, 나주영 , 장미란 제2차관, 유대진, 이동준, 강호석 감독. [사진= 문체부] 2023.09.27 fineview@newspim.com

여자 수구 경기 이후 장 차관은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정말 심할 것 같은데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어 대견했다. 앞으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스포츠"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스쿼시 경기에서 강호석 스쿼시 국가대표 감독은 "저희 같은 비인기 종목을 응원해줘 너무 힘이 난다. 오늘 처음 한국 응원단이 찾아줘서 우리 선수들도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했다."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장 차관은 2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인프레스센터를 방문해 한국 기자단을 만나 응원의 말을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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